울진경찰서 후포자율방범대, 주민 안전 힘써

경북청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울진경찰서(서장 변종문) 후포자율방범대가 12일 2021년 상반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돼 인증패 및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

후포자율방범대는 40명의 대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지역사회 공동체치안을 위한 경찰 업무 지원 활동 △범죄예방을 위한 경찰과의 협업 순찰 활동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5030정책 홍보 △야간 여성 안심귀가길 활동 등 여러분야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영국 후포자율방범대장은 “이번 베스트 자방대 선정은 파출소 직원들의 지속적인 도움과 우리 자방대원들의 적극적인 봉사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후포파출소와 협업치안으로 주민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변종문 울진경찰서장은 “베스트 자율방범대라는 명예로운 성과를 내어준 후포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울진 경찰과 적극 협업하는 자율방범대가 돼 달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울진/장인설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