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자활센터는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경산지역자활센터는 170여 명의 참여자와 함께 달인의 찜닭 운영, 농산물 재배, 건강 즙 추출 등 12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시장진입을 위한 발판을 제공하고 5개의 자활기업에 창업자금, 재무회계 관련 운영지원을 했다.
시는 자활기업에 사업자금 및 임대료 융자, 전문가 인건비 지원 등 자활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