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는 경산생활문화센터에서 웹툰창작체험관 교실을 10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웹툰창작체험관 교실은 초교 3학년부터 일반인까지 4개의 기초반으로 운영된다.
웹툰 작가 초청 특강, 웹툰창작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수강생들은 웹툰 전용 장비로 직접 만화를 그리며 실제 원고를 제작하게 된다.
시는 학생들의 진로 체험과 창작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남수 문화관광과장은 “웹툰창작체험관 교실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인기 강좌로, 미래 창작 인재 육성을 위해 문화콘텐츠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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