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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남부선 지상철 조기건설 희망” 서명 동참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06-09 20:27 게재일 2021-06-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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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자치분권협 의장
이인선 대구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당협위원장)이 9일 수성 남부선 지상철의 조기 건설을 위해 대구 수성 남부선 지상철추진위원회와 한국 마사회 대구지사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날 수성 남부선 지상철추진위를 먼저 찾은 이 의장은 차주찬 추진위원회 회장을 만나 “대구 수성구 상동, 중동, 파동 주민들이 원하는 수성 남부선 지상철 건설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히고 서명에 동참했다. 또 “수성 남부선 지상철 건설은 대구은행역을 시작으로 스파밸리가 종착역이 되는 곳으로, 스파밸리 이용객 편의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를 증대한다는데 뜻을 같이 한다”면서 “수성 남부선 지상철이 건립되면 대구은행역∼상동∼파동∼스파밸리(가창)로 이어지는 11개역으로 운영되며 이 지역 상습적인 교통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마사회 대구지사를 방문해 수성 남부선 지상철에 대한 사업 당위성 등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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