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SSG.com 등이 부스를 차려 현재 활용 중인 디지털 서비스와 상용화를 준비 중인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약 200개 부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디지털 기술을 이커머스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제품,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E-커머스 솔루션 IR 피칭 대회’도 열린다. 예비창업자, 대학생등 약 80개 팀이 참여해 해외소비자 분석 쇼핑 플랫폼, 점포 공간을 활용하는 마이크로 풀필먼트(통합 물류관리)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심사를 거쳐 12개 팀이 본선 경연 및 전시회를 진행하며, 본선 진출팀에는 산업부장관상(2팀) 등이 수여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