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일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역 활력 증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해 우수지방 정치활동의 발굴, 전파, 확산과 아울러 지역·자치분권 혁신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에게 시상되고 있다.
배향선 시의원은 도·농복합도시의 균형발전 및 지역 활력 증대를 위한 농가소득 안정과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적극적인 농가 지원 시책 관련 제도 정비·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