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br/>공약 이행률 76% 조기 달성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받은 시장은 경북에서 김천이 유일하다.
2일 김천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전국 228곳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목표달성도 등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79개 사업 중 60개를 이행 완료해 76% 공약이행률을 조기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머지 19개 중장기 사업은 연차별 목표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공약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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