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공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사업이다. 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가자의 여행비용 30~50%를 지원하며 매년 연인원 2천~3천명이 방문해 도내 관광자원과 농촌체험 등에 나서고 있다. 행사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문경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문경 새재 도립공원 등 명소를 방문해 자연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묵조밥, 문경 약돌 삼겹살 등 문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별미로 짜인 식단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