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묘목 홍보전시관 개관 공휴일 제외 연중상시 개방
경산종묘유통센터에 있는 묘목 홍보전시관은 223㎡ 면적에 1, 2층 복층구조다. 국비 예산을 포함해 조성 사업비 5억7천만원이 투입됐다.
경산묘목 100년의 역사와 변천사, 홍보 동영상, 묘목자료 전시, 종묘미래관, 묘목교실, 전자방명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로 개방된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 최대의 묘목산지인 경산의 우수한 품질 홍보와 소비자 신뢰 구축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별도의 개관식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