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일 ‘낙동강 대축전 추진위원회 임시총회’에서 제8회 낙동강 대축전을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낙동강 대축전은 6.25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하지만,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주기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국방부가 주관하는 ‘낙동강지구 전투전승 기념행사’와의 통합 개최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