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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10월 15일 팡파르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05-23 20:02 게재일 2021-05-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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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이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 축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군은 지난 20일 ‘낙동강 대축전 추진위원회 임시총회’에서 제8회 낙동강 대축전을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낙동강 대축전은 6.25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하지만,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주기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국방부가 주관하는 ‘낙동강지구 전투전승 기념행사’와의 통합 개최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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