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진행 상황,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당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나정항 73억원, 연동항 75억원으로 총 사업비 148억원을 확보한 어촌 활성화 사업이며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실시설계 중이다.
시는 실시설계 최종(안)이 확정되면 다음달 착공해 내년 연말 준공 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