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평소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뽑는다.
대상은 갈등 해결, 규제혁신,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새로운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 성과 사례 담당자이다.
28일까지 담당부서 추천과 시민 추천(시 홈페이지)을 통해 최대 3명을 선발한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면 특별 승급과 성과상여금 가점을 준다.
김충섭 시장은 “시민의 어려움을 앞장서서 해결하고 한 걸음 먼저 다가가는 자세가 바로 적극행정”이라며 “우수 공무원 선발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