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완공 예정인 후포 해양수산복합공간은 부지 면적 1만740㎡, 건축 연면적 2천913㎡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수산물직판장(활어 12동, 선어 9동, 건어물 8동, 가공품 3동), 2층에는 식당(4동 360석)이 들어선다.
전찬걸 군수는 “후포 해양수산복합공간이 완공되면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울릉도 서식 울도땃쥐서 새 바이러스 발견…송진원 고려대의과대학 교수팀 세계 최초 확인
울릉독도연예인 홍보단 신규 CI공개…DOKDO STARS-독도 홍보 강화
울릉도 행남 해양산책로 개선사업 등 보고 받아…울릉군의회 7월 의원 간담회
울릉군,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조인식…6년 만에 결실, 협약 갈등 넘어 상생의 새 출발
경주 동해안 감성 여행지 떴다…여름철 힐링 명소 ‘등대 투어’ 인기
경주시 외동산단, 산업단지 재도약 ‘신호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