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강수명 의원이 결산검사 위원수당 162만 4천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경산시에 기탁했다.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한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 활동과 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위한 안전·환경·상생 업무협약 체결
의성군,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 12월 5일부터 잠정 중지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사제동행 제과제빵 체험 운영
의성군, 구봉공원 도시숲 조성 완료…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으로 재탄생
경산시 제3회 고향 사랑 기부 박람회에서 눈길
성주JCI, 초등생 대상 ‘별고을 어린이 문화탐방’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