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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4월 25일까지 반려식물 순회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1-03-30 18:24 게재일 2021-03-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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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반려식물 순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 기간은 30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주제는 ‘안녕, 나의 반려식물’이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개최된 반려식물 특별전 전시물을 선보이고 있다.

순회전은 열대우림, 지중해, 사막 등 기후대별 반려식물 100여 점과 이들 식물의 특성 및 관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3개 코너로 구성했다.

‘인류와 함께 살아온, 반려식물’ 코너에서는 식용과 약용식물에서부터 관상식물까지 사랑받아온 식물을 소개한다. ‘소소한 나의 힐링, 반려식물’ 코너에서는 공기정화 식물인 보스턴고사리, 미세먼지 제거 식물인 아이비 등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반려식물의 역할과 효과를 알아 볼 수 있다.

‘나는 식물킬러? 식물집사!’ 코너에서는 기본적인 물주기 방법, 다양한 환경에서 식물을 관리하는 방법 등 반려식물과 함께 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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