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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 특별기획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1-03-29 20:16 게재일 2021-03-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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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후백제를 새운 견훤의 삶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마련됐다.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29일 ‘역사에서 신화가 된 견훤’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가졌다.

전시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렸던 특별전시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의 공동 전시로, 상주에서 태어나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시는 프롤로그 ‘새로운 세상을 바르게 연 이야기’, 1부 ‘견훤, 상주 땅에서 태어나다’, 2부 ‘견훤, 큰 뜻을 품다’, 3부 ‘견훤, 새로운 시대를 열다’, 4부 ‘견훤, 신화가 되다’,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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