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24일 회원사인 포스코의 임직원들과 인천 남동구를 찾아 도시락을 배달하는 연합 자원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이 전달한 도시락은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 인천동부점’의 협조로 마련됐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해 9월 행복얼라이언스와 ‘남동구 행복 두끼 프로젝트’협약을 맺고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인 기업과 지역사회, 지자체가 민관협력에 기반해 결식이 우려되고 돌봄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