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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화랑마을과 손잡고 다양한 교류 추진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1-03-24 19:33 게재일 2021-03-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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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파트너십 체결
23일 오후 화랑마을에서 열린 문화엑스포와 화랑마을의 업무협약에서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왼쪽)과 최영미 화랑마을 촌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주를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손을 맞잡고 다양한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과 최영미 화랑마을 촌장은 지난 23일 교류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 인프라를 활용한 교류, 청소년 활동을 위한 협력사업,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협력키로 했다.

화랑마을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엑스포대공원 입장요금도 할인해 준다

류 총장은 “화랑마을의 인프라와 콘텐츠가 청소년은 물론 일반 관광객에게도 유익할 것이다”며 “상생발전의 초석을 마련함에 따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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