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자전거박물관 새 단장

[상주] 국내 유일의 상주자전거박물관(관장 윤호필)이 전 세계와 한국의 자전거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자전거박물관은 관람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설전시실 내 자전거 역사실<사진>을 리모델링한 뒤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1790년 세계 최초의 자전거라고 불리는 ‘셀레리페르’부터 현재의 자전거까지 세계의 자전거 역사를 영상과 함께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국 자전거의 역사도 만날 수 있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