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많은 곳 찾아 집중방역
센터는 지난 7일부터 버스터미널, 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릴레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7일부터 9일까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목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몽키봉사단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24명이 오전·오후 집중 방역했다. 릴레이 방역 활동 참여 희망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참여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533-4032)로 문의하면 된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