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반 운영 안전 강화
시는 9일까지 취수장 7개소, 정수장 4개소 등 92개소의 상수도 시설을 일제히 점검해 동파,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각종 장비의 운영 상태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설 연휴기간 동안에는 비상급수대책을 수립하고, 상하수도시설의 긴급 복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비상 상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준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비상상황 등에 철저히 대비해 귀성객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