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구독자 37만명을 보유한 댄스 유튜버 카가와유(Yu Kagawa)가 경주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이와 함께 구독자 88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토기모치(Togimochi)와 협업해 진행한 테마별 온라인 홍보도 큰 성과를 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일본 현지 여행업계와 온라인 1:1 미팅을 갖고 일본 여행업계 대상 웹 세미나에 참가하는 등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되는 관광 트렌드에 맞게 마케팅을 펼쳐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