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의원은 지난 2019년 8월, 자서전 판매대금 1천만원을 이웃사랑성금으로 기탁하며 대구 나눔리더 46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2020년 3월에는 ‘코로나19’ 극복성금 2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곽상도 의원은 “추운 겨울 대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나눔을 결심하게 됐다”며 “전달되는 성금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 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나눔으로 더 따뜻한 대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