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보건소(소장 이인수)는 코로나19와 식중독 예방 생활화를 위해 시에서 지정한 안심식당 90개소에 덜어먹기용 개인접시와 방역물품을 지난달 말까지 일제히 배부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에 배부한 접시는 가마에서 구운 도자기 접시 4천680개로, 식사 때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음식을 덜어먹을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3종을 배부해 코로나19 방역 환경 개선에 영업주와 이용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