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13년부터 8년 연속 일자리 창출평가에서 수상을 이어가면서 경북도를 대표하는 일자리 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군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과 코로나19 극복 긴급고용안정 지원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 대응하고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업지원 사업으로 신제품개발지원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과 ‘자동차산업 재취업 지원사업’, ‘스마트팩토리 인력양성사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칠곡군 청년기본 조례’ 제정, ‘청년인재 지역정착사업’ △창업지원사업으로 ‘전통시장&창업기업 콜라보 키움마켓’, ‘생활밀착형 청년목수 창업가 양성’ 사업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성공적인 정책으로 평가됐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