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OCI포항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1004성금으로 KF94 방역용 마스크를 구매해 청림동 지역의 65세이상 어르신 및 취약계층 1천700명을 대상으로 전달한다.
권세기 OCI포항공장 공장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 시점에 지역주민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OCI포항공장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