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최강창민, 비연예인 여친과 결혼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0-10-25 19:53 게재일 2020-10-26 13면
스크랩버튼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2)이 25일 결혼했다.

최강창민은 이날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달 “최강창민이 10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강창민은 지난 6월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그는 “(여자친구와)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고 밝혔다.

당시 최강창민은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결혼식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