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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전국 6천600여가구 청약

안찬규기자
등록일 2020-09-13 19:51 게재일 2020-09-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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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 등
9월 셋째 주 전국 6천600여 가구가 청약통장을 받는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 서울 물량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고, 전체 물량 중 절반 이상이 경기권이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14∼20일 전국 7곳에서 총 6천330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대구지역은 16일 수성구 중동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1순위)’가 청약을 접수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10㎡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14가구 규모로 조정된다. 단지가 신천과 바로 접해 있어 뛰어난 조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청수로를 통해 시내 외 이동성이 탁월하다. 수성구 학군과 학원가가 가깝고 인근에 롯데슈퍼,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8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오피스텔)’,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센트리지’,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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