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최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지역 내 민간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간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구 지역 내 100억 이상 민간건설공사현장 17곳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대응 및 지역업체 하도급률 감소로 인한 지역 건설업계 침체 및 일자리 감소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극복하고, 민·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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