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주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4년간 40억원을 들여 내남면 일원에 문화복지거점 공간을 정비하고 보행 안전거리를 만들며 소통화합 공간을 조성한다.
내남면 주민은 협의체를 구성해 지난해 7월부터 주민설명회, 현장 포럼을 거쳐 사업계획을 세운 뒤 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내남지역을 포함해 경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중심거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동부권 기사리스트
제9대 울릉군의회 제290회 제2차 정례회 개회…군정 점검과 내년 예산안 심사 본격화
울릉군 독도박물관, 방콕 한국국제학교 교육 진행…해외 한국학교 독도상설전시관 구축 추진
울릉도 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 개선 프로젝트 개최…환경 조성 위한 주민 참여 확대
울릉도 응급의료 강화 위한 파견진료 및 현장 점검…미개설 진료과 지원으로 진료 공백 해소
울릉도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로 호국정신 되새겨…분향·참배로 선열들 숭고한 희생 기려
울릉도 소상공인 자금난 극복 지원 공로…울릉군,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에 감사패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