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산 수매·대금정산 방법
설명회는 2020년산 사과 수매계획과 수매방법, 대금 정산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농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렸다.
청송사과유통센터는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청송군에서 지역 내 생산물량(6만2천t)의 25%이상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과가격의 등락과 작황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사과를 출하하기 위해 다양한 판로처와 신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향후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사과유통센터가 대한민국 1등 청송사과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가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방안도 적극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