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는 한파에 취약한 윤활유 탱크, 발전기 및 냉각수 보온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일제히 실시해 조업 안전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본사 사옥과 버스 대합실, 통근버스 등에 방역을 강화하고 구내식당, 어린이집, 생활관, 체육시설 등 후생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 수준을 높이는 등 직원 건강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헬기 위한 저고도 기상정보, 8월부터 대폭 강화
“풋귤과 청귤은 다릅니다”···농진청, 정확한 명칭 사용 당부
바다 생태계 수호자 ‘나팔고둥’, 8월 멸종위기종으로 선정
정부, 법인세율 25%로 환원···대주주 기준 강화·증권거래세도 인상
포스코그룹, 잇단 산업재해에 공식 사과···“전사적 안전관리 혁신 추진”
포항 ‘구룡포 골재 채취장’ 물구덩이 방치… 주민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