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한울원전본부장과 봉사대 50여 명은 6천600여㎡ 의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호 본부장은 “태풍이 덮쳐 농가의 피해가 막심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활동이 농가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 자매 부서도 지역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에 앞장 서고 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기자수첩 기사리스트
울릉도 겨울철 고립 반복, 손 놓은 해수청
울릉도 눈꽃축제와 겨울바다 즐기는 레일쉽 여행···'설국'으로 떠나는 특별한 겨울상품 출시
울릉도 농어촌지역 이동문화회관 운영…문화시설 접근 어려운 주민에게 유익한 문화 혜택 제공
경주시, 사상 최대 2조 1천억 내년도 예산안 편성
“선상 일출과 겨울 낭만 한 번에” 울릉도 뱃길 여행, 포항 출발 크루즈 인기
경북문화관광공사, APEC 정상회의 현장을 담은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