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한울원전본부장과 봉사대 50여 명은 6천600여㎡ 의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호 본부장은 “태풍이 덮쳐 농가의 피해가 막심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활동이 농가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 자매 부서도 지역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에 앞장 서고 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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