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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국가안전대진단 '진두지휘'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19-04-04 18:31 게재일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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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가 관내 위협요소 현장 방문에 나서 시설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주위를 당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가 ‘2019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의 일환으로 안전 위협요소를 점검 예방하기위해 발로 뛰는 행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사진>

윤 군수는 지난 4일 안덕면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인 청송보현요양원을 방문해 시설관리 및 안전사고예방 대책에 대해 시설관리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관계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전기, 가스, 소방, 건축분야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청송군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관내 대상시설물 220개소를 안점점검 실시하고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필요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완벽할 때까지 이력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공직자 뿐만 아니라 시설물 관리자들이 평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사고예방에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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