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28일까지 최우수상에 상금 300만원
시는 내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황성공원과 화랑마을 일원에서 열릴 신라문화재는 가칭 ‘신라, 화랑에게 풍류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주제와 부합하는 내용으로 신라 문화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살리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콘텐츠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지역제한 없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경제성, 계속성 등을 심사 후 최우수상(1인)에게는 300만원, 우수상(2인) 200만원, 장려상(3인)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문의는 문화예술과 신라문화제T/F팀(054-779-6072)으로 하면 된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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