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HC-AP 청소년연합회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회원도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교내 동아리 모임으로써 역사문화탐방과 세계유산 홍보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세계유산 보호활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세계시민으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9개 회원도시, 14개 학교에서 20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To Be Mayor: 내가 시장이 된다면 ‘이라는 미션 프로젝트를 2박3일간 팀별로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유산과 도시의 가치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세계유산도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