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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아버지, 아들 왔어요”

연합뉴스
등록일 2018-06-05 21:13 게재일 2018-06-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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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이원석 할아버지(82)가 경찰묘역에 모셔진 아버지, 어머니의 묘비 앞에 헌화한 뒤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 할아버지의 아버지 이재성 씨는 개성경찰서에서 근무하다 6·25 전쟁이 발생한 1950년 6월 25일 전사했다. 어머니 생일을 맞아 현충원을 찾은 이 할아버지는 현충일 당일에도 부모님 묘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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