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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미세먼지 배출원 대응체계 마련키로

등록일 2018-05-21 20:57 게재일 2018-05-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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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강대식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최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구민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 밀착형 환경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민선 6기 동안 시험적으로 시행했던 ‘안개형 분무살수차 운행’, ‘대기배출사업장 청소주간 운영’ 등의 정책을 운영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안개형 분무살수차 이동경로 최적화, 미세먼지 저감 대응시설 설치 등’ 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Iot 기반 구민 체감형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능동적 정책 수립, 미세먼지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계층 및 주요 배출원에 대한 대응 체계 마련’ 등도 실시하겠다”면서 “재임 시절 파악한 ‘용수천 지방하천 정비, 공산댐 상류 오수관거 개설 등의 세부 공약을 통해서도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토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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