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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8-05-18 21:20 게재일 2018-05-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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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사람중심, 소통과 감성의 시대, 행복교육으로 미래 인재 길러내자!”

스승의 날을 맞아 최근 울릉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반성의)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울릉도 교육을 책임진 관내 교사,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스승의 날 기념행사와 한마음 체육대회는 교직원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 스승 존경 및 제자 사랑 문화 확산, 학교 교육의 신뢰회복 계기를 마련하고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초·중학교 연합팀, 고등학교, 울릉교육지원청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 스승의 날을 맞아 박상혁 우산중 교사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남유정 울릉서중 교사가 경상북도교육감 표창, 홍성욱 남양초등 교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반 교육장은 “교사가 존경받고, 교육이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교사의 솔선수범, 사랑과 헌신으로 제자들과 학부모로부터 신뢰와 감동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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