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낙동강유역환경청<br />
이번 협약은 양측이 매수토지를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수질개선 효과 증대 및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지역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목적에 공감해 체결하게 됐으며 협약식은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송군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28필지 14만479㎡(청송, 부동, 부남, 파천)의 대상지역에서 친환경적인 사료작물을 재배해 활용할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수변녹지를 복원하여 수질개선 및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지역 한우단체와 협의해 매수토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