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選 필승결의대회 개최<br />
이날 대회에는 김정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석기 경북도당 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후보, 포항 북구 광역·기초의원 공천추천자 17명, 당원 등 총 2천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역·기초의원 후보 전원이 당선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또 이날 공천추천자 일동은 지열발전으로 인한 유발지진 가능성에 대한 논문 게재와 관련해 ‘11·15 지진과 지열발전 연관성에 대한 원인규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당선가능성이 높고 보수재건에 적합한 후보를 공천하기 위한 중앙당과 경북도당, 포항북당협, 당원들의 여론 등을 다각도로 반영하여 깊은 고심 끝에 공천자가 결정됐다”면서 “이제 결정이 내려진 만큼 공천자들이 100%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