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임시 적치장소에 모아둔 하천 부유물을 지난 8일 수거한 데 이어 폐비닐 및 폐부직포 20여t을 19일까지 집중 수거하고 그 일대 환경을 정비해 깨끗한 들녘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종기 다산면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농촌 이미지 조성을 위해서는 영농폐기물 수거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다. 앞으로 주민참여 확대를 유도해 자발적으로 들녘과 마을주변 환경이 깨끗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전병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