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사랑 한마음봉사단
<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경북남부보훈지청의 추천으로 6.25 참전 유공자 우모(84) 씨, 김모(85)씨 어르신과 전몰군경유족 정모(84) 할머니 등 세 가정이 대상이다. 봉사단은 비가 새는 베란다 천정을 교체하고, 실내 도배와 장판교체를 진행했으며, 도어 및 실내 페인트 도색을 했다.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009년 경북남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후, 해마다 6월을 전후해 국가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