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끼탐색주간의 하나로 펼쳐진 연 날리기 행사에서 학생들은 2016년 한 해를 정리하고 희망찬 2017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꿈과 소망, 아쉬움을 연에 담아 하늘로 날렸다.
전교생 204명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1·6학년, 2·5학년이 활동을 함께 진행해 저학년과 고학년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역할하기도 했다. 꿈·끼탐색주간은 방학 전 수업공백 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을 진행하는 특색교육 주간으로 `드림 위크(WEEK)`라는 이름 아래 자아 이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실천, 건강한 직업의식 형성, 직업 정보 탐색 등 학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