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권 3곳·음면동 23곳 합동
<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 경주경찰서 직원, 유관기관 직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최양식 시장은 간부 직원들과 함께 관광객과 차량 이동이 많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어깨띠를 메고 안전운전과 무단횡단 금지 등을 실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 읍면동 교통집중 장소에도 공무원, 자율방범대, 경찰,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교통사고 예방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