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100억 투자계획
주식회사 인화F&B는 청리산업단지 내 1만223㎡의 부지에 내년까지 45억원을 투자해 만두제조 제1공장 건립하고, 2020년까지 총 100억원을 투자해 농산물 가공 생산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현재 영업 중인 5개 직영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전국에 걸쳐 300개의 만두전문점을 개설할 목표로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 만두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2017년 40여명, 2020년에는 1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방세수 증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적극적으로 투자유치를 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