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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프로방스 트리빛축제 내달 오픈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6-11-29 02:01 게재일 2016-1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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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힐링테마파크 경주프로방스는 오는 12월 1일부터 산타빌리지 트리빛축제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주프로방스는 9.12 지진으로 인해 침체돼 있는 경주관광업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산타마을에는 북극얼음집을 재현했으며, 이글루 안에는 화려한 조명과 따스함을 강조했다.

<사진> 마을밖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트리를 조성해 가족 및 연인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유럽풍 및 10가지 테마의 화려한 조명과 불빛 또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주·포항지역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해당지역 시민에 한해 입장료 50% 할인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프로방스는 허브정원 스토리, 쥬라기공원, 곤충박물관, 마술 등 전시와 공연, 10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별빛축제로 오픈 전에도 야간에 주말 평균 수백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화제의 테마파크로 부상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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