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현장에서 경험한 산업안전 아차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각종 위험요인을 찾아 산업재해를 낮추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우수 사례 선정은 고리·한빛·월성·한울 등 원전본부, 한강본부(팔당수력), 삼랑진양수 등 각 본부에서 자체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6개팀이 본선에서 경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전기맨홀 점검 중 아차사례 발생` 사례를 발표한 한빛본부(한빛 3발전소 기계팀)가 차지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