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선정된 책을 위주로 저자의 강의를 듣고, 박임관 경주학연구원장의 진행으로 시민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회차는 이한상 대전대학교 교수의 `황금의 나라 신라`, 2회차는 성낙주 석굴암미학연구소장의 `성덕대왕신종 새로 읽기`, 3회차는 김성혜 경주문화원 부원장의 `유물로 보는 신라 악기`, 4회차는 이채경 시청문화재팀장의 `신라왕릉의 주인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수강 가능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yeong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