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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영상 제작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8-03 02:01 게재일 2016-08-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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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BR>청소년 영상스토리 참가자들
▲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을 촬영하기 위해 상주에 온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참가자들. /상주시 제공

【상주】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6년 제2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참가자 6명이 최근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을 촬영하려고 상주를 찾았다.

이들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로 영화 및 방송분야에 관심 있는 수도권 중학생 등으로 구성된 예비 영상전문가들이다.

캠프는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국 14개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마을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면서 스토리텔링과 편집 등 영상 제작 기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하늘풍차 팬션에 머물며 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에 담아갔다.

이상진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위원장은 “이번 영상 제작을 계기로 마을 영상물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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